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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간 1700만명이 방문하는 부르즈 칼리파, 세계 최고의 랜드마크로 선정


이미 여러 세계 기록을 보유한 부르즈 칼리파가 세계 제일의 인기 있는 랜드마크라는 타이틀을 추가했다. 전 세계 150개의 인기 있는 랜드마크를 조사한 조사분석 사이트인 스위치 온 비즈니스는 검색량과 평균 방문자 수를 분석한 결과 매년 1,7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 는 부르즈 칼리파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랜드마크 로 꼽혔다고 전했다.

파리의 에펠탑보다 3배나 높은 828미터의 부르즈 칼 리파는 매년 2,200만 건의 구글 검색이 이루어지고 연 간 약 1,700만 명이 이용하면서 약 6억 2,100만 달러 의 입장료 수익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.

2위는 2,200만 건의 검색과 연간 방문객 750만 명의 인도의 타지마할이 차지했으며 120만 건의 검색과 1,300만 명이 방문하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3위에 이 름을 올렸다.

부르즈 칼리파는 두바이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꼭 방문 해야 하는 명소이다. 와심 라자 갈라다리 브라더스 인 터내셔널 트래블 서비스의 매니저는 ‘”60초도 안되는 시간에 800미터를 올라 정상에서 두바이를 시내 전경 을 감상하며 많은 것을 느끼고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다”고 말한다. 부르즈 칼리파를 방문하기 가장 좋 은 시간은 여름의 오후 4시부터 7시, 겨울은 오후 3시부 터 6시로 두바이의 아름다운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. 1인 입장료는 80디람에서 750디람이다.

한편, 스위치 온 비즈니스에 따르면 2022년 전 세계 여 행객 수는 9억 1,700만 명으로 집계되었다. [걸프코리안타임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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